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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일 정도 비가 내렸어요. 운전을 하고 가는데 길 위로 물이 흐르는 모습이 시원스러워 보여 차를 세우고 폭포수가 되어 떨어지는 물을 감상했죠.
수락산 계곡을 가로지르는 조그만 길이 완전히 하천으로 변해 버린 모습이란~~~! 위험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낭만적이었어요.
그때 차량 한 대가 이곳을 가로지릅니다. 물길이 거세지 않아 괜찮지만 비가 많이 내리면 상당히 위험하겠죠? 그래도 오늘 만큼은 시원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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