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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이란?

5일장은 한국의 전통시장 중 하나로, 5일마다 열리는 시장이죠. 5일장은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상인들이 가져온 가공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품질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5일장은 주로 시골 지역에서 열리며,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합니다. 5일장은 한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으로, 한국인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5일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5일장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상인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5일장은 또한 떡볶이, 튀김, 잔치국수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5일장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5일장은 한국의 전통시장이자, 한국인의 삶의 터전이자, 한국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5일장의 낭만 느끼기란?

5일장의 낭만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5일장에 직접 가서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이죠. 5일마다 열리는 전통 5일장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고, 다양한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잊혀져가는 한국 전통의 5일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우리의 백화점보다 전통시장 방문을 더 좋아한답니다. 요즘은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지만 품바타령과 같은 전통 공연과 윳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 놀이가 열리기도 하니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죠.

오늘 제가 찾은 5일장은 매달 5, 10, 15, 20, 25, 30일에 열립니다. 전국에 많은 5일장이 서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5일장은 아마도 ..... 지금 제가 잔치국수를 먹고 있는 이곳이 아닌가 합니다. 유명하다는 것 자체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 바로 그것이 유명하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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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롯데리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마라로드 치킨, 마라로드 새우, 마라로드 비프 버거~!가 새롭게 출시됐네요. 나 역시 가끔 밥 먹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곤 하죠. 하지만 요즘 들어 점점 더 건강관리에 신경 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롯데리아 신제품 소식!!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소스를 버거에 접목하여 고객이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마라로드 치킨 버거, 마라로드 비프 버거, 마라로드 새우 버거 등 3종 세트였습니다. 

롯데리아는 얼얼한 버거의 맛을 중화할 수 있는 홍차 베이스의 탄산음료 복숭아홍차에이드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마라로드 버거 3종과 복숭아홍차에이드는 2023년 4월 27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패티 속에 치킨, 비프, 새우 살을 추가하여 더욱 바삭하고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것 같아요.

현재 단품 가격 5,400원짜리인데 알싸한 마라향이 코 끝을 자극하네요. 향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시간을 두고 시식을 하셔야 할 듯... 마라로드 치킨버거의 경우 통다리살 치킨 패티, 양상주, 사천식 마라소스가 빵 사이에 끼워져 있어요. 그런데 마요네즈로 양상추를 버무렸네요. 마요네즈가 차라리 없었더러만 더욱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을텐데...

롯데리아가 젊은층의 매운 맛 사랑 분위기를 이용하여 판촉 제품을 출시한 건데 어찌됐든 판매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주문해서 먹어보는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So So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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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저희 집이 역시 최고의 맛집이더라구요. 오늘 그 사실을 발견했거든요. 점심식사를 하려는데 마땅한 반찬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무생채나 만들어서 참기름을 잔뜩 넣어 밥을 비벼 먹자는 생각에 무를 썰기 시작했습니다. 무가 다 썰어졌어요. 

잘게 썰은 무채, 파, 소금 약간, 고춧가루, 멸치액젖, 식초 약간, 통깨, 다진마늘 그리고 마침 집에 있던 블루베리 액기스(없어도 무방, 매실 액기스가 더 좋을 듯)를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냈답니다. 무채를 무칠 때는 액젖을 먼저 넣은 다음 소금을 약간 뿌려가며 간을 맞춰야 됩니다. 물론 반대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젖가락으로 무생채를 집어서 입에 넣어보니 정말 먹을 만 했어요. 

무생채를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데 저는 고슬고슬한 밥에 무생채를 잔뜩넣고 비볐죠. 약간 퍽퍽하여 잘 비벼지지 않을 때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었답니다. 참기름은 비빔밥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에 넣어야 고소한 맛이 배가되죠. 

가을철 무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10배 정도 많고 각종 미네랄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 좋아요. 또한 유황성분인 시니그닌이 기관지 보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무의 베타인 성분은 혈압관리에, 풍부한 섬유질은 체중관리에 좋죠. 특히 시니그닌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만점이랍니다. 

그러나  갑상선이 좋지 못한 분들에게는 생무의 고이트로겐 성분이 체내에서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무생채보다 무국으로 끓여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익힌 무에서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발견되지 않으니까요.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를 너무 많이 드시면 복부팽창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적정량을 드셔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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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주말, 점심식사로 먹고 싶은 게 많았지만 점심 메뉴로 선택한 잡채밥~! 대진대학교의 나의 연구실과 가까운 홍짜장 포천대진대점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포천시 송선로 369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의 간판에는 홍짜장&오성냉면이라고 써 있는데, 측면의 간판에는 홍짜장&유성냉면이라네요. 냉면 먹는 사람은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비교적 양이 적기 때문에 잡채밥을 곱배기로 시켰어요. 이 정도는 먹어야만 배가 찹니다. 사람은 먹기 위해 산다잖아요.

오늘은 잡채밥만 시켰는데 사실은 이곳의 명물은 짜장면, 짬뽕이랍니다. 볶음밥도 있고요. 요즘 짜장면도 가격이 1만원대인데 이곳은 6천원 정도면 한 그릇이라 대학생들이 가기에는 괜찮은 듯합니다. 

볶음밥도 일품이죠. 이 볶음밥도 역시 곱배기랍니다. 맛은 좋은데 그릇 바닥에 소스를 발라놓는데 달착지근해서 별로 입니다. 저는 단맛을 썩 좋아하진 않거든요. 요즘은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짜장면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죠.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가 봐요. 특히 학교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조금만 걸어가면 되니까 드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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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우려면 팬에 열이 가득 올랐을 때 고기를 올려 겉면을 제법 노릇하게 굽는다. 스테이크 시어링이다. 이렇게 하면 육즙을 고기 안에 가둬 맛이 더해진다. 

분위기가 좋으면 음식맛도 배가된다고 했던가! 분위기에 취해 스테이크를 썰었다. 맛도 맛이려니와 동반자들이 너무 좋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누가 돼지고기가 쇠고기보다 못하다고 했는가? 돈까스의 맛은 쇠고기에 뒤지지 않는다. 조리를 잘해서 일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분위기다. 그리고 보기 좋은 돈까스가 맛도 좋은 것 같다. 

밖을 바라보며 맛을 음미하는 낭만... 음식도 음식이려니와 분위기도 분위기다. 특히 데이트 중일 때는 분위기에 신경써야 하는 것 아닌가~! 오늘 마음의 연인과 함께 음식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해 본다. 

'스테이크 고릴라' 레스토랑은 경기도 포천시 송선로 508 에 위치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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